
소규모 E-비즈니스의 운영자들 대부분도 이와 같은 '슈퍼맨 콤플렉스'에 시달린다. 기획과 마케팅은 기본이고 심지어 각종 디자인과 개발업무도 병행한다. 쇼핑몰 운영자 커뮤니티에서는 매번 포토샵 강의가 성황리에 열리고 노가다 마케팅 비법이 극비리에 전수된다.
물론 소규모 운영자 입장에서는 당장 지출되는 경비를 줄임으로써 마진의 폭을 늘리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운영자 1인이 모든 업무를 관장하는 시스템이야말로 비즈니스의 한계를 스스로 한정하여 성장을 가로막는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운영자는 각종 기획업무를 총괄하고 실제 디테일한 마케팅업무와 디자인작업 등은 모두 내부직원이나 외부업체를 통해서 해결하는 게 가장 효율적인 소규모 쇼핑몰의 업무분담 시스템이다.
2000년 대에 들어서면서 '아웃소싱(Outsourcing)'이라는 단어가 회자된 적이 있다. 이것은 기업의 일부 업무를 효율의 극대화를 꾀하기 위해서 외부에 위탁하는 것을 말한다. '아웃소싱'이란 말 그대로 비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하여 효율적인 방법으로의 전환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포토샵 기능 배우기에 바쁜 당신이라면 한번쯤 되새겨보아야 할 대목이다.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아웃소싱(Outsourcing)을 통한 업무효율성 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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